[알림] 부산일보 독자위원회 B's Readers 출범(비즈 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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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목소리, 큰 울림으로 전달하겠습니다"

부산일보사는 올해 창간 70주년을 맞아 '독자에게, 지역에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여하는 부산일보 독자위원회 B's Readers(비즈 리더스)를 새롭게 구성해 오는 15일 부산롯데호텔 41층 사파이어룸에서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B's Readers는 '부산을 읽어내는 여론 주도층'인 동시에 '적극적인 부산일보 구독자'를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입니다. 독자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본보 보도 내용에 대한 비판, 건의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부산일보사는 독자위원회를 통해 올바른 여론 형성과 시민 문화의 함양, 나아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 본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위원 명단

구분 이름 및 직책(※구분·가나다 순)

위원장
이장호 전 BNK금융지주 회장
부위원장
강무웅 ㈜흙 회장
구정회 은성의료재단 이사장
김경조 경성산업 회장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
김진홍 동우개발 회장
박병대 송월타월 회장
박수복 대륙금속 회장
오형근 대한제강 부회장
이용흠 일신설계 회장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
조시영 명진TSR 대표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
최영호 나라·동일의료재단 이사장

위원
강동석 동진기공 회장
곽경택 영화감독
김광규 서한공업 회장
김름이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
김은수 동일 대표
김은정 부경대 행정학과 교수
김형겸 부·울 이노비즈協 회장
박명진 고려개발 회장
박수곤 송우산업 대표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윤영태 동의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경신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회장
이남규 광명잉크 회장
이영철 해금광고 회장
이채문 부산지방변호사회 제1부회장
장호익 동원과학기술대 총장
정병주 삼우엠씨피 대표
장인화 화인베스틸 회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최영국 청목건설 회장
하형주 동아대 예술체육대학장
한동희 노인생활과학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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